한가람 미술관- 포토광장-PHOS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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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로스코(Mark Rothko, 1903년 ~ 1970년)는 추상회화의 본질과 형상에 대한 혁명을 일으킨 미국인 화가이다.
그는 ‘내 그림 앞에서 우는 사람은 내가 그것을 그릴 때 가진것과 똑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관객의 느낌을 중요시 한 작가이다.
로스코는 자살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통해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끊었다고 한다. 위 사진중 마지막 사진은 그가 자살했던 아틀리에에 걸려 있던 마지막 유작이다. 강렬한 붉은 색과 관객의 의상이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함께 하게 만든다.
*이 사진들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기상- 파주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