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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가득 – 미스터트롯

 – 김  대  년 –

요즘  TV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TV조선의 ‘미스터트롯’이지요. ‘미스트롯’은 한번도 보지 않던 내가 본방사수를 철저히 하는 이유는 두 명의 트로트 신동 때문입니다.

바로 ‘홍잠언’과 ‘임도형’ ~ !

해맑고 끼 넘치는 9살, 11살인 두 신동은 손주를 두고 있는 나에게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아깝게 탈락했지만 이미 전국적인 스타가 된 두 신동을 그냥 놔둘 리가 있겠습니까? 앞으로의 ‘미스터트롯’에서, 또 다른 프로에서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요?

잠언이와 도형이가 무럭무럭 자라나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기대하며, 매주 목요일 ‘미스터트롯’ 방송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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