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파주시보건소 207호 전화업무 담당자 응대태도불량
당일 통화했던 휴대폰 (010-4794-3262)
당일 오후2시쯤 코로나백신관련 피해보상 신청 과정을 문의하고자 담당부서로 연결받았으나,
민원인이 질문을할때마다 끝까지 듣지도않고 말을 끊고, 보건소랑 보건지소도 구분못하냐는듯한 말투로 대응
좋게 참아보려했으나 민원인을 무시하는 말투로인해 참다참다 왜 자꾸 들어보시지도 않고 말을 끊으시냐 했더니 “민원인의 말을 지금 들을 필요가 없어요” 라고 무시하는듯한 대응으로 일관
또한 잘몰라서 1층에서 대기하던 민원인에게
“됐고 207호로 오기나 하시라구요” 라고 대응
그래서 207호로 갔으나 전화로 207호로 오라고하실땐 언제고 업무지침상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하심, 그럼 전화로 그렇게 207호로 오라고 짜증내실때 들어오시면안되고 앞에서 대기하면 도와드릴거다라고 말해주면 좋았을텐데 그러한 안내도 없었음
일반적인 민원인들은 보건소업무 프로세스에 대해서 잘 알지못하는게 당연합니다. 좋게 잘 설명해주시면 될것을.. 꼭 그렇게 무시하는투로 대응 하셔야 했나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바쁘신것도 너무 잘 알고, 고생하시는 보건소직원들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계기로 담당자의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이 들었고 너무 수치스러워 온몸이 떨렸습니다.
요청사항 : 태도불량 해당 담당자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자신의 통화내역을 들어보고, 자신을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통화내역 들어보고 사과전화 요청합니다.
<출처 : 파주시 자유토크, 202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