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ICT봉사단에서 파주지역의 관광지나 볼거리를 소개하는 ‘파주에 가자’ 두번째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70대 중반의 어르신인 오태봉 회원이 촬영과 편집 그리고 나레이션까지 직접 제작했다.
이번 두번째 영상은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마장호수의 개장 얘기부터 주변 시설의 소개까지 본인 목소리로 설명하고 있으며 영상 중에 호수의 청둥오리와 물고기가 움직이는 장면은 보는 사람에게 저절로 힐링을 느끼게 한다.
오태봉 회원은 파주ICT봉사단에서 유튜브 공모전에서 ‘파주장릉 역사소개’에서도 입선한 경력이 있다. 앞으로도 ‘파주에 가자’ 영상을 꾸준하게 제작하여 파주를 알리고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