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공- 지역생활 |
파주시 제공 – 지역생활 |
파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호주 투움바시 청소년들의 그림 작품이 이달 22일부터 일주일간 금촌동 중앙도서관 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들은 2011년 1월 10일 투움바시에 사상 최악의 홍수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고 8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있었던 것을 추모하기 위해 투움바 청소년들이 그린 그림 24편이다.
이 그림들은 지난해 1월 투움바 아트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11월에는 투움바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타카츠키에서 한 달여간의 전시회를 마쳤으며 이번 파주시에서의 전시가 끝나면 뉴질랜드 왕가누이에서도 순차적으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