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한말 1904년에 주내면(현 파주읍)에 있는 파주군청사가 문산으로 이전해 6.25 전쟁 이전까지는 문산이 군청 소재지였다. 휴전협상이 늦어 지면서 군청사가 지금의 금촌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휴전후 1963년에 장단군 군내면을 파주군 임진면에 편입했다가 1972년에 장단군 장단면, 진동면, 진서면을 파주군으로 편입하면서 군내면을 면으로 복구하였다.
민통선 인접 지역에 미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인구가 늘어 났고 세금징수와 농업업무 수요가 많아져 1950년대 말부터 읍면청사가 집중적으로 신축된 것으로 보인다.
1973년에는 아동면을 금촌읍으로 승격하고 임진면은 월롱면의 내포리를 합하여 문산읍으로 승격되었다. 1980년에는 주내면이 주내읍으로 승격하면서 파주군은 3읍 8면체제가 출발되었다. 1996년에는 도농복합합시가 되었고 읍면동 청사도 점차 대형화함께 현대화 되어졌다.
특히, 1996년에 수해때 문산시가지가 침수되면서 문산읍 청사를 통일로 변으로 이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현 파주읍사무소
현 탄현면사무소
현 파평면사무소
현 법원읍사무소
현 문산읍사무소
현 월롱면사무소
현 교하동사무소
현 조리읍사무소
현 적성면사무소
현 광탄면사무소
<사진출처 : 파주시 홈페이지 >
2017.11.17 아동면사무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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