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의 생명력

보낸 사람 동식물-파주이야기 누가 신호라도 보냈는지  꽃샘 추위가 사라 지면서   생명체들이 공릉천 여기저기에서 소리 지르고 있다, 사람이 수 없이 지나 다니는 발판 사이로도 새싹이 삐죽 얼굴을 내밀고 있다. 몇 일 지나지 않아서 사람의 발길이나 자전거에 잎이 꺽어질텐데도 말이다.    

가을은 색으로 말하다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가을의 색은 오묘하다 봄은 하나의 색이 그라이데이션으로 만들어 지지만 가을 색은  여름날의 뜨거움에 데어서인지 화려한 색조로 만물어 진다. 가을은 겨울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청개구리 동화의 기억-이기상

옛날에 듣던 청개구리 동화가 생각난다. 엄마 말을 듣지 않고 반대로만 행동하던 청개구리가 엄마 청개구리의 마지막 소원만은 들어 주었던 청개구리. 그래서 비만 오면 엄마 무덤이 떠내려 갈 까봐 개울을 떠나지 못하고 ‘개굴 개굴’ 울어된다는 이야기가 아련히 떠 오른다. 지금의 아이들은 세상 사는 정보를 넘쳐 나게 듣고 본다. 아이들은 인터넷과 TV를 보고 […]

어버이 날 생각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세상의 모두는 부모가 있어 태어났다. 자식을 낳아준 부모의 환경도 제각기 다르고 자식들도 제각기 생김과 행동도 다르다.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자식이 없어 이승만 대통령의 부모는 용미리 미륵석불에서 불공을 들여 이승만 대통령을 낳았다고 한다. […]

지금이 극락-이기상

보낸 사람 파주일반 세속에서 많은 것을 갖고 많은 것을 하더라도 무소유에서 오는 기쁨처럼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늘 부족한듯 바쁘게 살아야 하는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평온하지 않는것은 범부로서 한계라고 느낀다. 늘 창문에서 용미리 석불을 바라보며 지금 세상을 극락이라 생각하는것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 한다.

파주에서 처음 봄이 오는 곳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봄이 아름다운 것은 혹독한 겨울 다음에 오기 때문이다. 혹독한 겨울일수록 봄의 생명력은 더욱 강해진다.보통 쓰는  아픈만큼 […]

통일로 기행 3 -장곡공원

보낸 사람 기념물 장곡공원 안내표석   보낸 사람 기념물 김기팔 방송비   보낸 사람 기념물 새마을 운동 기념비 보낸 사람 기념물 6.25 참전비 보낸 사람 고양시와 파주시의 경계를 지나 통일로변 농협 하나로 마트 입구 옆에는 장곡공원이 있다. 이 공원도 통일로 조성후 자투리 땅을 이용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이 곳에는 기념조형물이 많이 […]

뇌의 아름다움

이 책에서는 인간이 느끼는 미적 기준을 뇌의 구조와 활동으로 정의하는 신경생리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미술의 발전이란 기법의 변화가 이루어낸 성과이다. 기법은 심미적 효과를 구별하게 하는 방식으로 시대별로 바뀌어 가고 있다. 원시 미술에서 현재 포스트모더니즘의 미술역사들이 그런 변화를 말해주고 있다. 인간의 뇌중에 좌뇌는 언어적 정보를, 우뇌는 비언어적 정보를 주로 처리한다. 사람이 특정한 […]

아름다운 마무리에 밑줄 긋기

아름다운 마무리 [법정/문학의 숲] 독서토론 모임을 통해서 읽은 책이다. 쉬운 글이지만 마음에 새겨지는 글들이다. 생활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글들을 페이지를 소개하면서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종이에 박힌 남의 글보다는 나 자신을 읽고 들여다보는 시간이 보다 소중하게 여겨진다.(28) 삶의 기술이란 개개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서 깨어 있는 관심이다.(54) 모든 것은 끊임없이 […]

변화해야 장수한다

변화해야 장수한다 사람은 자신이 지금 알고 있는것이 최고의 선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인류가 태어난 이래 거의 변화가 없던 농경사회 의식이 붕괴되고 새로운 지식의 빠른 발전과 정보의 복잡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결과 이다.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벌써 과거인것이다 사람은 안정을 요구하고 자신의 지성과 가치를 최고라고 평가하면서 현재에 만족하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