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방촌문화제가 2023.9.2(토)일 황희선생 유적지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추모제향과 토크콘서트, 청백리 골든벨, 반구정 노을음악회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방촌어록 전시와 전통다례, 탁본체험, 공예처험 등의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크콘서트는 행사 당일 오후 3시40분부터 ‘어쩌다 어른’과 ‘차이나는 클라스’를 강연했던 이익주 역사학자가 콘서트를 주관한다. 토크콘서트는 경모재에서 진행되고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가신청할 수 있다. 자세히 […]
민통선 애국지사 추모공원 조성 제안
파주시가 2023.7.20일 개최한 ‘파주 허준선생묘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활용 방안’ 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이양재 리준만국평화재단 이사장은 허준묘소 중심으로 애국지사 추모공원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추모공원에는 안중근(安重根, 1879~1910)과 홍범도(洪範圖, 1868~1943) 등 타국에서 활동하던 애국지사들의 묘지와 공연장, 전시장 등의 추모시설을 조성하여 남북이 공동관리하자는 제안이다. 자세히 보기
주민소환 서명 추진 방해
주민소환운동본부는 2023.8.11일 성명을 통해 파주시가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 및 이장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주민소환 서명요청 활동 제한과 관련된 공문을 발송하여 서명추진을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파주시는 2023.8.17일 파주선거관리위원회가 2023.7.24일 관련법에 명시된 서명활동 제한대상자가 참여하지 못하도록 안내를 요청하여 공문을 발송했다고 해명했다 자세히 보기
파주ICT봉사단 워크샵 개최
파주ICT봉사단은 2023.8.18일 파주시 정보화 교육장에서 경로당 스마트폰 강좌 교육 경험을 공유하는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파주시와 KT가 추진하는 디지털 격차해소 활동 사업으로 양성된 강사가 운정 등의 경로당에서 스마트폰 교육을 봉사하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팀별로 발표한다. 발표 내용은 2023.6월부터 2개월간 노인정에 강의했던 내용중에 우수사례와 개선방안 등을 토론한다. 자세히 보기
파주 경제자유구역 추진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 유치와 수출 촉진 등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관세와 세금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도 있다. 파주시는 2023.8.10일 ‘파주 경제자유구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시장 및 관련 국·과장,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도시관광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전략을 모색했다 자세히 보기 […]
파주시장· 시의원 주민소환 청구 신청
파주시장주민소환공동대책위원회는 2023.7.24일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소환청구인대표자 증명서’를 교부신청했다. 주민소환 대상 공작자 해임은 전체 투표권자 ⅓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고 투표자 중 50% 이상이 찬성해야 된다. 전체 투표자수가 투표권자 총수의 1/3 에 미달할 때에는 개표없이 종료된다 자세히 보기
파주출판도시 수소발전소 건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파주출판산업단지에 약 29.92㎿(메가와트)급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예상부지는 한국토지공사 소유의 준공업지역이면서 폐기물처리시설 용도인 신촌동 718번지로 추정된다. 자세히 보기
전통건축 부자재 전시관 개관
숭례문 등 건축 문화재를 수리할 때 재생이 불가능한 각종 부재(部材)와 재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2023.8.1일 개관됐다. 전시관은 파주 국립민속박물관 인근에 위치하고 4개 동으로 나누어져 법주사 대웅보전 기둥과 해인사 장경판전 암막새, 숭례문 탄화부재 활용 상층구조부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자세히 보기
파주시청 이전 공론화위원회 출범
‘파주시청 이전’ 공약을 추진을 위해 2023.7.24일 파주시 공론화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회를 구성했다. 파주시는 파주시청사 건립을 공론화위원회에 제안했고 공론화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2023.8.23일 이내에 공론화 실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자세히 보기
경기북도 만들어지나
고려말 1390년 한양을 중심으로 경기좌우도가 시작되면서 경기도라는 명칭이 만들어 졌고 대통령선거때마다 분도가 거론되었으나 추진되지 않았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시 경기도지사 김동연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웠고 2023.4월까지 3개의 법안이 발의된 상태이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