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나시나요

금촌에 오래된 벗꽃이 농어촌공사 마당에 있었다. 벗꽃이 한창일때는 먹을 것을 싸와서 밤소풍을 즐기던 곳이다. 그러나 올해는 볼 수 없었다. 건물신축 공사로 벗꽃이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건물이 들어 서면 색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겠지만 밤에 더 화사했던 벗꽃을 다시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아쉽다.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

이런 사연도 있네요

파주시 홈페이지 -자유토크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45년전에 알던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파주금촌 시민 여러분 불초 소생이 파주 금촌 시민여러분에게 감히 저의 소원을 풀어주시옵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6.25 전쟁 중 일산 중면에서 태여 나 전시 중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가 형님과 피 덩어리 인 저를 데리고 금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