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나시나요

금촌에 오래된 벗꽃이 농어촌공사 마당에 있었다. 벗꽃이 한창일때는 먹을 것을 싸와서 밤소풍을 즐기던 곳이다. 그러나 올해는 볼 수 없었다. 건물신축 공사로 벗꽃이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건물이 들어 서면 색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겠지만 밤에 더 화사했던 벗꽃을 다시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아쉽다.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

이런 사연도 있네요

파주시 홈페이지 -자유토크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45년전에 알던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파주금촌 시민 여러분 불초 소생이 파주 금촌 시민여러분에게 감히 저의 소원을 풀어주시옵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6.25 전쟁 중 일산 중면에서 태여 나 전시 중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가 형님과 피 덩어리 인 저를 데리고 금촌에 […]

파주출판도시, 아랍 권위의 '셰이크 자이예드 도서상' 수상

파주출판도시가 4월24일 아랍 권위의 ‘셰이크 자이예드 도서상’을 출판도시내 아시출판정보센터에서 수상한다. 자이예드 도서상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주관하는 ‘제6회 셰이크 자이예드 도서상’ 가운데 ‘문화분야 최고기술상’ 으로 상금 75만디르함(약 2억2500만원)을 받는다. 심의위원회는 공동성을 기반으로 출판의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시켜 산업도시로 일군 점 등을 평가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파주출판도시는 공동성 기반으로 출판의 전 과정 하나로 […]

새싹의 생명력

보낸 사람 동식물-파주이야기 누가 신호라도 보냈는지  꽃샘 추위가 사라 지면서   생명체들이 공릉천 여기저기에서 소리 지르고 있다, 사람이 수 없이 지나 다니는 발판 사이로도 새싹이 삐죽 얼굴을 내밀고 있다. 몇 일 지나지 않아서 사람의 발길이나 자전거에 잎이 꺽어질텐데도 말이다.    

가을은 색으로 말하다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가을의 색은 오묘하다 봄은 하나의 색이 그라이데이션으로 만들어 지지만 가을 색은  여름날의 뜨거움에 데어서인지 화려한 색조로 만물어 진다. 가을은 겨울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청개구리 동화의 기억-이기상

옛날에 듣던 청개구리 동화가 생각난다. 엄마 말을 듣지 않고 반대로만 행동하던 청개구리가 엄마 청개구리의 마지막 소원만은 들어 주었던 청개구리. 그래서 비만 오면 엄마 무덤이 떠내려 갈 까봐 개울을 떠나지 못하고 ‘개굴 개굴’ 울어된다는 이야기가 아련히 떠 오른다. 지금의 아이들은 세상 사는 정보를 넘쳐 나게 듣고 본다. 아이들은 인터넷과 TV를 보고 […]

컴봉5락

 파주시IT행복봉사단이 창단되었다. 한국의 격동기를 살아 오다가 이제 은퇴하고 노후를 즐기고 있는 분들의 뜻있는 모임이다. 제2의 인생을 맞아 자신이 터득하고 배운 컴퓨터 지식을 이웃에게 다시 가르켜 주기위해 행동으로 보여 준 것이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을 새삼 빌리지 않더라도 이 모임의 취지는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세상이 아무리 이기주의와 […]

어버이 날 생각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세상의 모두는 부모가 있어 태어났다. 자식을 낳아준 부모의 환경도 제각기 다르고 자식들도 제각기 생김과 행동도 다르다.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자식이 없어 이승만 대통령의 부모는 용미리 미륵석불에서 불공을 들여 이승만 대통령을 낳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