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동화의 기억-이기상

옛날에 듣던 청개구리 동화가 생각난다. 엄마 말을 듣지 않고 반대로만 행동하던 청개구리가 엄마 청개구리의 마지막 소원만은 들어 주었던 청개구리. 그래서 비만 오면 엄마 무덤이 떠내려 갈 까봐 개울을 떠나지 못하고 ‘개굴 개굴’ 울어된다는 이야기가 아련히 떠 오른다. 지금의 아이들은 세상 사는 정보를 넘쳐 나게 듣고 본다. 아이들은 인터넷과 TV를 보고 […]

컴봉5락

 파주시IT행복봉사단이 창단되었다. 한국의 격동기를 살아 오다가 이제 은퇴하고 노후를 즐기고 있는 분들의 뜻있는 모임이다. 제2의 인생을 맞아 자신이 터득하고 배운 컴퓨터 지식을 이웃에게 다시 가르켜 주기위해 행동으로 보여 준 것이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을 새삼 빌리지 않더라도 이 모임의 취지는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세상이 아무리 이기주의와 […]

어버이 날 생각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세상의 모두는 부모가 있어 태어났다. 자식을 낳아준 부모의 환경도 제각기 다르고 자식들도 제각기 생김과 행동도 다르다.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보낸 사람 어버이날 자식이 없어 이승만 대통령의 부모는 용미리 미륵석불에서 불공을 들여 이승만 대통령을 낳았다고 한다. […]

지금이 극락-이기상

보낸 사람 파주일반 세속에서 많은 것을 갖고 많은 것을 하더라도 무소유에서 오는 기쁨처럼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늘 부족한듯 바쁘게 살아야 하는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평온하지 않는것은 범부로서 한계라고 느낀다. 늘 창문에서 용미리 석불을 바라보며 지금 세상을 극락이라 생각하는것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 한다.

파주에서 처음 봄이 오는 곳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봄이 아름다운 것은 혹독한 겨울 다음에 오기 때문이다. 혹독한 겨울일수록 봄의 생명력은 더욱 강해진다.보통 쓰는  아픈만큼 […]

파주는 부대찌개 원조가 아니다?

부대찌개하면 의정부 부대찌개가 원조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의정부시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9~10월에 부대찌게 축제를 열고 시가지 중앙로터리 부근에 부대찌개 명물거리를 만들면서 원조로 더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음식이라는 것이 재료와 기법이 다양하고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서 원조를 가리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부대찌개의 유래가 50년대말 한국전쟁이 끝나고 미군이 주둔하면서 소시지와 햄이 지역으로 흘러나와 […]

통일로 기행 3 -장곡공원

보낸 사람 기념물 장곡공원 안내표석   보낸 사람 기념물 김기팔 방송비   보낸 사람 기념물 새마을 운동 기념비 보낸 사람 기념물 6.25 참전비 보낸 사람 고양시와 파주시의 경계를 지나 통일로변 농협 하나로 마트 입구 옆에는 장곡공원이 있다. 이 공원도 통일로 조성후 자투리 땅을 이용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이 곳에는 기념조형물이 많이 […]

뇌의 아름다움

이 책에서는 인간이 느끼는 미적 기준을 뇌의 구조와 활동으로 정의하는 신경생리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미술의 발전이란 기법의 변화가 이루어낸 성과이다. 기법은 심미적 효과를 구별하게 하는 방식으로 시대별로 바뀌어 가고 있다. 원시 미술에서 현재 포스트모더니즘의 미술역사들이 그런 변화를 말해주고 있다. 인간의 뇌중에 좌뇌는 언어적 정보를, 우뇌는 비언어적 정보를 주로 처리한다. 사람이 특정한 […]

아름다운 마무리에 밑줄 긋기

아름다운 마무리 [법정/문학의 숲] 독서토론 모임을 통해서 읽은 책이다. 쉬운 글이지만 마음에 새겨지는 글들이다. 생활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글들을 페이지를 소개하면서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종이에 박힌 남의 글보다는 나 자신을 읽고 들여다보는 시간이 보다 소중하게 여겨진다.(28) 삶의 기술이란 개개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서 깨어 있는 관심이다.(54) 모든 것은 끊임없이 […]

변화해야 장수한다

변화해야 장수한다 사람은 자신이 지금 알고 있는것이 최고의 선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인류가 태어난 이래 거의 변화가 없던 농경사회 의식이 붕괴되고 새로운 지식의 빠른 발전과 정보의 복잡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결과 이다.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벌써 과거인것이다 사람은 안정을 요구하고 자신의 지성과 가치를 최고라고 평가하면서 현재에 만족하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