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 사람 기념물 장곡공원 안내표석 보낸 사람 기념물 김기팔 방송비 보낸 사람 기념물 새마을 운동 기념비 보낸 사람 기념물 6.25 참전비 보낸 사람 고양시와 파주시의 경계를 지나 통일로변 농협 하나로 마트 입구 옆에는 장곡공원이 있다. 이 공원도 통일로 조성후 자투리 땅을 이용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이 곳에는 기념조형물이 많이 […]
뇌의 아름다움
이 책에서는 인간이 느끼는 미적 기준을 뇌의 구조와 활동으로 정의하는 신경생리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미술의 발전이란 기법의 변화가 이루어낸 성과이다. 기법은 심미적 효과를 구별하게 하는 방식으로 시대별로 바뀌어 가고 있다. 원시 미술에서 현재 포스트모더니즘의 미술역사들이 그런 변화를 말해주고 있다. 인간의 뇌중에 좌뇌는 언어적 정보를, 우뇌는 비언어적 정보를 주로 처리한다. 사람이 특정한 […]
아름다운 마무리에 밑줄 긋기
아름다운 마무리 [법정/문학의 숲] 독서토론 모임을 통해서 읽은 책이다. 쉬운 글이지만 마음에 새겨지는 글들이다. 생활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글들을 페이지를 소개하면서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종이에 박힌 남의 글보다는 나 자신을 읽고 들여다보는 시간이 보다 소중하게 여겨진다.(28) 삶의 기술이란 개개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서 깨어 있는 관심이다.(54) 모든 것은 끊임없이 […]
변화해야 장수한다
변화해야 장수한다 사람은 자신이 지금 알고 있는것이 최고의 선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인류가 태어난 이래 거의 변화가 없던 농경사회 의식이 붕괴되고 새로운 지식의 빠른 발전과 정보의 복잡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결과 이다. 현재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벌써 과거인것이다 사람은 안정을 요구하고 자신의 지성과 가치를 최고라고 평가하면서 현재에 만족하려한다. […]
세상의 착시 현상
슈퍼 괴짜경제학-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 세상의 일을 파격적으로 들여다 본 세상은 매일 무심코 본 세상과는 사뭇 다르다. 잘 알려져 있는 미국의 키티 제노비즈 살인 사건도 언론이 확대했다고 한다. 또 손을 자주 씻게 한 것도 오스트리아 있는 종합병원 알게아이네 크랑켄하우스의 신생아 사망 사고결과라고도 한다. 키티 제노비즈 사건은 1964년 3월애 뉴욕시에 […]
기본적 심리 이해하기
심리상식사전-마테오 모테놀리니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보통 사람이 금연 실천하기 어려운 이유가 미래의 이익보다는 당장의 이익에 치중한다는 심리가 있다고 한다. 또 한 곳에 집중하면 주변의 다른 것을 볼 수 없다는 등의 37가지 심리가 소개되어 있다. 보통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심리들 이기도 하다. 냉철한 이성과 판단을 […]
금촌 피난촌 겨울나기
보낸 사람 금촌율목지구 보낸 사람 금촌율목지구 보낸 사람 금촌율목지구 보낸 사람 금촌율목지구 보낸 사람 금촌율목지구 보낸 사람 금촌율목지구 보낸 사람 금촌율목지구 보낸 사람 금촌율목지구 금촌시장에서 서쪽의 산동네를 지금은 율목동이라고 부른다. 경의선이 생기면서 금촌역 중심으로 마을이 이루어지다가 6.25 전쟁후 피난민들이 자리잡았던 동네이다. 금촌역 북쪽 새말과 비슷한 시기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당시 궁색했던 […]
1980년대 동인시집을 꺼내다
보낸 사람 지역생활 어느날 책꼿이에서 발견된 빛 바랜 책자이다. 이 책 속표지에는 ‘1990년 11월 3일에 새벽소리 동인지 발간 기념 시낭송회에 참석하여’라고 자필로 쓰여져 있다. 이 책은 ”새벽에 홀로깨어’라는 시집으로 새벽소리 동인지 3호이다. 동인지 1호는 1988년. 3.30일에 발행되었으나 2호 동인지는 갖고 있지 않아 알 수 없다. 이 동인지는 비회원 자격으로 시 […]
교통사고와 독서
트래픽 – 톰벤더 빌트 비오는 날 톨게이트에서 미끄러져 추돌사고가 있은 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평상시 과속하는 편이라서 사고의 요인을 갖고 있었지만 이 사고는 안전운전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안전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흐름에 따라 그때 그때 맞는 운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였다. 운전습관은 반복된 과정을 통하여 고착화 […]
돼지부속의 원조 파주
요즈음 구제역이 한창이라 소고기, 돼지고기 먹는다는고 마음 먹기가 쉬운일은 아니다. 그러나 80년대에는 회식이나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무공해 음식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중 돼지부속은 한 시대의 뒷자락을 장식했던 음식이기도 하다. 그 당시의 기억을 찾아 정리해 보는것도 작은 역사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80년대 파주사람들이 즐겨 찾던 돼지부속집이라는 곳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