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추억의 사진-1950년대

1950년대 추억의 사진 6장은 파평면 율곡리의 김현국 향토연구가가 제공한 사진입니다. 사진중 금촌거리 축제에 전시된 사진3장은 지난 10월에 파주이야기에  게시하였다가  축제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삭제하였으나 김현국 향토연구가 동의로 다시 게재하였으며 추가로 문산역 사진과 경의선 사진을 제공하였습니다.   -파주이야기 편집자- 1957년 (구)금촌버스터미널 맞은편 성광의원 거리 / 파평면 율곡리 김현국 제공      

1937년 금촌역앞 난장

1937년 5월 파주군 금촌역앞 난장- 역사문화 ‘1937년 5월 파주군 금촌역앞 난장’이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을 조영건 덕은1리 경로당 회장이 위치를 찾아서 정리해 준 사진입니다. 원본 사진은 파주 경의선 이야기 2편에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한채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용건회장은 당시 서울 중학교를 통학하면서 금촌장터를 잘안다고 하며 촬영장소가 학령산 근처라고 알려왔습니다. 운정역 급수탑 – […]

파주 경의선 이야기 2

파주역(坡州驛)은 월롱역에서 2.3km 북쪽인 파주읍 봉암리 516‐3번지에 위치하며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이용 승객은 이지역의 봉암리 주민 보다는 2~3km 떨어진 파주읍사무소 소재지 인근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지금은 경의선 전철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역사의 공사가 한창이며 이 역의 명칭도 봉암역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보낸 사람 경의선 파주역이 위치한 봉암1리는 ‘주라이’또는‘주라위’‘줄아위’라고도 불리는 마을로서 […]

파주 경의선 이야기 1

보낸 사람 경의선 경의선은 파주를 관통하는 철도로서 별 다른 교통수단이 없었던 그 시절에 신설된 역 중심으로 도로와 상가가 생기면서 파주 지역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하였다. 최근 일제시대에 건립된 금촌역사가 전철복선화 공사를 하면서 역사를 고가철도로 이전하였다. 평상시 경의선의 파주 구간 역사자료를 정리하겠다고 미루다가 다른 역도 옛날 모습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질 것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