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 천도론의 진실- 임진왜란후 광해군은 강력한 왕권강화를 위해 1612년 교하천도를 추진했다. 당시 교하군의 읍치는 현재의 탄현면 갈현리에 있었다. 신하들은 교하천도를 주장한 역술관 이의신을 처벌하라고 3년간 100여차례 상소했다. 당시 광해군은 오히려 이의신에게 관직을 주었다. 자세히 보기 http://paju.wiki/mw/index.php/%EA%B5%90%ED%95%98_%EC%B2%9C%EB%8F%84%EB%A1%A0
Tag: 교하
교하에도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현재 금촌, 문산, 운정 이렇게 3곳에만 코로나 검사소가 있습니다 교하지구도 넓은데 교하중앙공원과 같은 넓은 공간에 설치해주시거나 이동형 검사소를 주기적으로 운영한다면 오늘과 같이 1시간 이상 대기하는 시민분들이 지치지 않게 검사소가 추가 설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파주시 자유토크 작성 : 장세일 일시: 2022.2.2
난개발을 막기위한 운정 신도시 조성-송달용 前파주시장 회고록-
난개발을 막기위한 운정 신도시 조성 -송달용 前파주시장 회고록<제14화>- 파주시는 동고서저(東高西低)의 한반도 지형과 유사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또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여 강화섬을 돌아 황해로 흘러 들어가는 곳으로 조선 15대 왕인 광해군 시대에는 한때 교하가 새로운 도읍지로 거론이 될 만큼 명당자리로 알려져 있는 고장이다. 어느 날 오후 파주 발전의 핵심을 어디에 두어야 […]
①조선 천도설의 주인공 – 교하
교하(交河), 한반도 최고의 명당 교하(交河), ‘물이 사귄다’ ‘물이 서로 교합(交合)한다’로 풀이된다. 물이 서로 사귀고 교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두 물줄기가 필요하다. 두 물줄기는 한반도의 대동맥을 종횡으로 달려 만나는 ‘한강’과 ‘임진강’이다. 그래서 교하의 땅이름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교합하는 곳이라는데서 유래되었다. 모든 지명에는 역사성과 유래가 있기 마련이다. 교하는 다른 지명처럼 굳이 유래를 살펴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