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대 년 – 파주집 앞 인문서점 ‘책읽는부엉이’에서는 매주 ‘두근두근 인문학 강의’가 있습니다. 파주 지역에서 문학과 예술, 인문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강의를 열심히 듣고 계시죠. 프로그램은 이덕완 시인께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통섭의 강의 컨텐츠가 정평이 나 있어 저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지요. 이번에 ‘한국 가사문학’을 살펴보는 탐사기행 프로그램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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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경의 공개습작2
그림도 실생활과 같다. 지체 없이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림은 미리 생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제작 중에 사상이 변하면서 그림도 변한다. 그리고 완성 후에도 보는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변화한다. 예술은 슬픔과 고통을 통해서 나온다 – 파블로 피카소- 최연경 파주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