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 년- ‘갤러리 사심가득’을 오픈했습니다. 조용히 앞마당 빗자루질만 하고….. 지난 5월 5일에……. 갤러리를 구상하며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식당으로 쓰던 협소한 내부공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갤러리 개념으로 설비해서는 그림 몇점도 걸 수가 없었죠. 그래서 긴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사심가득’의 주제별로 공간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공간의 면들을 다시 칸으로 나누어 마치 만화의 […]
Tag: 사심가득
갤러리 사심가득(1) – ‘응’
– 김 대 년 – 공직에 있을때 어떤 주요사업을 구상하면 항상 주요컨셉과 비전, 미션, 네이밍, 슬로건, 심볼을 고민하느라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던 기억이 납니다. 확신이 서지 않는 사업은 실패하기 마련이니까요. 이러한 여러 요소가 서로 완성된 조합을 이룰때 사업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지요. 그래야 소중한 국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게 됩니다. 집 옆 […]
사심가득 – LG 트윈스 한선태
– 김 대 년 – 오늘 토요일 자 신문에 LG 트윈스 새내기 투수 한선태(25세)를 소개하는 칼럼이 게재되었습니다. 작년 9월 드래프트에서 LG에 마지막 10순위로 지명되었고, 올해 데뷔해 이제 겨우 4경기를 치른 신인에게 이목이 쏠리는 것은 프로야구 첫 비선수 출신 1군 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비선수란 초·중·고 야구부를 전혀 거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