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숲에서 바람 블어와 머무는 곳, 장릉골 그곳에서 한 겨울이면 피는 꽃 어머니의 손에서 손으로 마을에서 마을로 이어져 내려 오는 꽃 이보다 아름다운 꽃있으랴 이보다 깊은 꽃말이 있으랴 그 꽃은 가족걱정 자식 사랑으로 뒤범벅이가 된 어머니의 얼굴이다
파주사람들이 함께 하는 공간
소나무 숲에서 바람 블어와 머무는 곳, 장릉골 그곳에서 한 겨울이면 피는 꽃 어머니의 손에서 손으로 마을에서 마을로 이어져 내려 오는 꽃 이보다 아름다운 꽃있으랴 이보다 깊은 꽃말이 있으랴 그 꽃은 가족걱정 자식 사랑으로 뒤범벅이가 된 어머니의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