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율곡문화제 14일부터

제33회 율곡문화제가 2023.10.14.~10.15일 파주이이유적지 및 도심지 일원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첫날 10.14일에는 기념식과 방방례, 자운서원 추향제, 유가행령, 백일장, 미술제가 열리고 10.15일에는 사임당 추모제향, 최태성 토크 콘서트 행사가 열린다. 자세히 보기    

가을 길목의 상징 코스모스 축제 개최

가을 길목의 상징인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코스모스 축제가 이달 7일과 8일 이틀 동안 파주 율곡습지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스모스 축제는 여덞번째로 3만평 코스모스 꽃밭뿐만 아니라 연꽃 군락지, 장미터널, 해바라기, 야생초가 만개해 가을분위기를 만끽하기 좋은 행사이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율곡습지공원 상상놀이터- 360˚ 사진 율곡습지공원 밤나무 숲 – 360˚ 사진 […]

율곡선생은 가난뱅이가 아니라 부자였다.

  율곡은 정말 가난하게 살았을까? 율곡선생에 대한 현세의 평가는 청렴과 가난을 꼽는다. 훌륭한 정치가이며 학자이기에 그 청렴함과 가난은 더욱 빛났다. 이에 대해  학계와  연구가들은 아무런 의심도 회의도 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율곡은 사후  제자들이나 후대의 학자들에 의해 필요이상으로  신격화되어고 청렴함과 가난함으로 과장되고 왜곡된 부분이 많다. 후대의 기록에는 율곡은 식솔들과 형제들까지 먹여살리느라고 늘 가난했으며 굶주렸다고 한다. 율곡은 스스로도 […]

그대가 경기도 파주 출신인지 알 수 있는 26가지 방법

1. 문산의 창골이 어딘지 알거나 들어봤거나 의미를 알고 있으면 그대는 파주 사람이다. (창골은  80년대까지 문산에 있던 사창가) (1958년 파주 문산 창골 부근(왼쪽)) 2. 겨우 14살의 나이에 학교에서 강제로 모내기 농사로 끌고 다녔다면 그대는 1980년대까지  경기도에서 학교 다닌 사람이다. 그런데 모내기 강제동원에 군사분계선 근처 대성동마을근처까지 가봤다면 그대는 파주 사람이다. 3. 슬래끼 […]

율곡수목원과 구절초

율곡수목원의 구절초 동산이 가을을 채색되고  있다. 꽃말의  밝음, 순수, 고상함, 우아함은 꽃의 자태, 시기,장소등을 감안하여 붙여진 이름인 듯하다. 율곡수목원의 7부 능선에 자리하여 그곳을 더욱 운치있게 만들고 있다. -파주이야기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