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한말 1904년에 주내면(현 파주읍)에 있는 파주군청사가 문산으로 이전해 6.25 전쟁 이전까지는 문산이 군청 소재지였다. 휴전협상이 늦어 지면서 군청사가 지금의 금촌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휴전후 1963년에 장단군 군내면을 파주군 임진면에 편입했다가 1972년에 장단군 장단면, 진동면, 진서면을 파주군으로 편입하면서 군내면을 면으로 복구하였다. 민통선 인접 지역에 미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인구가 늘어 났고 세금징수와 농업업무 수요가 많아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