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다리’ 는 1905년 용산-개성간 철도를 부설하면서 단선 철교(701m)로 준공되었고 1938년 경의선 복선공사를 시작 하여 임진강을 횡단하는 철교가 상하행선 2개가 되었다. 그후 한국전쟁시 1950년 10월 중국군의 개입으로 연합군이 다급하게 후퇴를 하면서 1950년 12월 31일 22:00경에 미군이 장단역에 정차된 기관차를 총격으로 거부하고 후퇴하였으며 철교도 이 당시에 폭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휴전협상이 진행되면서 […]
파주사람들이 함께 하는 공간
‘자유의 다리’ 는 1905년 용산-개성간 철도를 부설하면서 단선 철교(701m)로 준공되었고 1938년 경의선 복선공사를 시작 하여 임진강을 횡단하는 철교가 상하행선 2개가 되었다. 그후 한국전쟁시 1950년 10월 중국군의 개입으로 연합군이 다급하게 후퇴를 하면서 1950년 12월 31일 22:00경에 미군이 장단역에 정차된 기관차를 총격으로 거부하고 후퇴하였으며 철교도 이 당시에 폭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휴전협상이 진행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