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대 년 – 시집 ‘뱀의 환생’ 삽화에 실리지 못한 두 번째 그림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그렸던 삽화 중 Best 5에 드는 그림이었는데 이기선 시인께서 채택을 안 하셨더군요. 전적으로 시인의 취향에 따른 결정이었기에 아쉬움이 컸으나 저로서는 수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채색 작업을 하며 그림 속 여인에게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덜 […]
파주사람들이 함께 하는 공간
– 김 대 년 – 시집 ‘뱀의 환생’ 삽화에 실리지 못한 두 번째 그림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그렸던 삽화 중 Best 5에 드는 그림이었는데 이기선 시인께서 채택을 안 하셨더군요. 전적으로 시인의 취향에 따른 결정이었기에 아쉬움이 컸으나 저로서는 수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채색 작업을 하며 그림 속 여인에게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덜 […]